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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설치·운영 민간 보조사업자 공모🤵♀️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 설치·운영을 맡을 민간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이주여성 상담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스토킹 등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가족에게 전문 상담과 통합지원을 제공하는 곳이다. 주로 상담·통번역·법률·의료지원을 포함해 폭력 예방 교육, 모국어 상담, 사례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도는 경기 남부 지역 내 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 1개소를 선정하고 운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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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놀이지도사와 함께하는 부모교육 실시🐣
경기도는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혜원)를 통해 1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경기도놀이지도사와 함께하는 아이의 기질 이해와 올바른 훈육’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놀이지도사’는 경기도만의 특색사업으로, 보육전문가가 도내 34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아이 특성에 맞는 놀이 방법과 영유아 상호작용 기술을 지원해 영유아의 놀권리 보장과 부모의 양육부담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부모의 양육 자신감을 높이고 자녀와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돕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북부지역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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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한 「성폭력방지법」 개정안 및 하위법령 17일 시행 ⌨️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 기반 강화를 위한 「성폭력방지법」 개정안 및 하위법령 17일 시행 –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 주체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 및 피해자 신상 정보 삭제 지원 대상에 포함 – – 중앙 및 지역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 설치∙운영 및 종사자 자격기준 마련으로 피해자 지원 전문성 강화 여성가족부는 4월 17일(목)부터 중앙·지역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 근거 신설 등 내용을 담은「성폭력방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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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피해,언제 어디서나 1366으로 상담 받고,가까운 디성센터에서 지원받으세요. 💿
□ 오는 17일(목)부터 전국의 디지털성범죄 피해 지원기관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전환․운영되고, 상담창구가 1366*으로 일원화되어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에게 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해진다. □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하 인권진흥원)에 따르면 17일부터 개정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성폭력방지법」*)이 시행됨에 따라 중앙·지역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본격 출범한다. ㅇ ’18년부터 운영된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피해 상담 및 삭제 지원 뿐 아니라, 국내외 협력체계 구축, 교육·컨설팅, 지역 센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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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처럼 분양가 나눠 내서 주거비 부담↓ 경기도, ‘전국 최초’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공급 추진. 내년 착공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내년 상반기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착공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사업 추진을 위한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 추진 동의안’이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적금을 매달 납입해서 목돈을 만드는 것처럼 주택 지분을 차곡차곡 늘려 20~30년 뒤 온전한 내집을 갖게 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분양가를 입주 시점에 한 번에 내는 일반분양주택과 달리 20~30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