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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등 친인척·이웃주민이 아동 돌보면 최대 월 60만 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2월 3일부터 접수
조부모 등 친인척·이웃주민이 아동 돌보면 최대 월 60만 원. 경기도, ‘가족돌봄수당’ 2월 3일부터 접수 경기도가 생후 24~48개월 미만 아동을 돌보는 4촌 이내 친인척(조부모 등) 또는 이웃주민에게 최대 월 60만 원을 지원하는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 접수를 2월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이란 경기도의 대표 복지 정책 시리즈인 ‘360° 언제나 돌봄’ 중 하나이자 2023년 12월 인구톡톡위원회에서 논의된 안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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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 연령은 어떻게 되나요?
출처: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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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3310대 교체 지원… 年 최대 44만원 절약
□ 서울시는 한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자녀가구 소득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완화해 수혜대상을 확대한다. 교체 규모는 작년보다 1,130대 늘어난 총 3,310대며 가구당 지원 금액은 60만원이다. □ 교체를 지원하는 모델은 표시 가스 소비량 70㎾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노후보일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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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든든, 마음도 든든” 서울시, ‘서울마음편의점’ 3월부터 4곳 운영
□ 외로움이 느껴질 때, ‘편의점’처럼 편하게 찾아가 기분을 털어놓고 위로받을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음료, 라면 등을 나눠 먹으며 속만 든든히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소통하고 상담하면서 ‘마음’을 메워주는 편의점이다. □ 서울시는 오는 3월부터 시내 공공시설 4곳에서 ‘서울마음편의점’을 조성키로 하고 이달 말(~1.31.(금))까지 운영을 희망하는 자치구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마음편의점에서 운영될 특화 프로그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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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고등학생까지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다자녀가정 우대카드)’ 혜택 누린다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경기도 다자녀가정 우대카드)’ 발급대상을 막내 자녀 나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한다. 막내 나이 기준이 ‘15세 이하’에서 ‘18세 이하’로 확대되면서 혜택받는 가구가 63만 가구에서 76만 가구로 13만 가구 늘어날 예정이다. 경기 아이플러스 카드는 다자녀가정에 다양한 경제적 혜택과 각종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농협이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인 사업이다. 주요 혜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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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96% 이상
○ 경기도,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만족도 조사 실시 경기도가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아이돌봄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96%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에서 아이돌봄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결합한 틈새돌봄 제공하는 것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가 목적이다. 지난해에는 용인시, 화성시, 하남시 등 21개 시군 79개 작은도서관이 참여해 총 879명의 초등 아동이 돌봄 지원을 받았다. 도는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