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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우리 이웃의 위기 상황을 쉽고 빠르게!
[복지위기알림 앱] 나와 우리 이웃의 위기 상황을 쉽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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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 인상…올해도 폭넓은 지원 나선다
□ 서울시가 지난해 시정 핵심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맞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2,231가구(총 3,095명)의 빈곤 사각지대 시민을 신규 선정한 데 이어 올해도 폭넓은 지원을 이어 나간다. □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를 1인 가구 월 최대 26,179원(7.34%), 4인 가구 58,864원(6.42%)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또 부양의무자 선정 기준 현실화,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등 올해도 촘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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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어르신 일자리 9만5천 개…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돕는다
□ 지난 17일(금),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올해 직·간접 일자리 41만 개 공급에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투입하겠다 밝힌 뒤로 빠르게 분야별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첫 번째는 ‘어르신 일자리’로 시는 어르신 일자리 9만5천 개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 서울시는 어르신의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올해 어르신 일자리 예산 2,728억 원 중 약 7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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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주민의 서울생활 적응을 위한 필수과정! 한국어교실 개강
□ 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전역의 16개 외국인주민 관련 시설에서 한국어 교실을 운영 중이며, 아직 한국어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외국인주민은 모집 중인 가까운 센터에 신청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449,014명으로, 이는 서울 총인구의 약 4.8%를 차지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시적으로 감소했던 외국인주민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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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싣고 골목골목 위기가구를 찾아라…복지등기집배원이 달린다
2025.01.30 대한민국 정책주간지 “계십니까?” 경북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 상주우체국 김진찬 집배2팀장이 마을 골목길 안에 있는 한 집의 문을 두드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안에서 한 어르신이 문을 열고 나왔다. “○○○ 어르신 맞으시죠? 어르신 앞으로 복지등기가 와서 우체국에서 배달하러 왔습니다.” 복지등기는 복지 정보가 포함된 등기우편물을 말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내에 전기요금을 장기간 체납했거나 병원비 지출이 급증한 위기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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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외로움 정책 컨트롤타워 ‘고립예방센터’ 문 연다
□ 지난해 10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자체 최초로 시민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겠다며 내놓은 외로움·고립은둔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외·없·서)’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전진기지가 문을 열었다. □ 서울시는 기존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기능과 역할을 전격 확대·재편하여 ‘고립예방센터’를 조성하고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에게 24시간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외로움 전담 조직’이다.○ 시는 지난해 외로움, 고립·은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