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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즐기며 약자 공감대 형성…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약자동행 행사
□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 취약계층, 의사소통이 힘든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키오스크, 의사소통 지원 앱을 비롯해 소리를 이용하는 컴퓨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보 소외계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 서울시는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이 열리는 12일(금)~13일(토) 양일간 「2025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약자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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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청년의 일자리 첫걸음정부가 함께 합니다
청년의 더 나은 일자리 기회를 보장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발표 고용노동부(장관 김영훈)는 9월 10일(수), 정부서울청사에서 모든 청년에게 더 나은 일자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청년고용률은 1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하락하고, 청년 인구는 감소하지만 쉬었음 청년은 오히려 증가하여 40만 명대에 달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청년이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경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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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향 찾아 성장 이루는 청년인생설계학교 순항 중
2025년 서울청년센터 금천에서 진행된 라이프코스 운영 현장이다.참여자들이 진단검사 리포트를 활용한 테이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올해 8월까지 918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인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에서 참여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듣기 위해 9월 10일(수) 14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홈커밍데이를 연다. □ 홈커밍데이의 오픈마이크에서는 수료생 5명이 청년인생설계학교 참여를 통해 경험한 자신의 성장 스토리를 발표한다.○ 이날 발표를 하는 이윤민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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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호한도 1억 원 시대, 어르신도 나도 환영!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 원으로 상향. 예금 보호 시점과 상관없이, 한 금융사에 예치된 원금과 이자를 합해 1억 원까지 보호 받을 수 있어. 2025.09.04 정책기자단 김윤경 몇 달 전, 은행에서 10년 만기 적금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워낙 긴 기간이라 만기일을 잠시 잊었다. 통장을 들고 기분 좋게 은행으로 향했다. 주거래 은행이라서 그런가, 해지하고 보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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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혼 숨기고 한부모가족 수당 챙긴 ‘벤츠’ 학원장, 경찰청 등 관계기관에 ‘이첩’
–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기준 맞추려 벤츠 차량 명의도 변경 –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부정수급 신고 증가 추세…2020년 40건 대비 2025년 8월 말 현재 381건으로 852.5% 증가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위장이혼을 하거나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를 부정수급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자녀의 대학입시 및 채무 감면에도 악용한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 생계가 곤란한(중위소득 63%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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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자도 사업주도 함께 지원받는 2026년 대한민국 육아정책
출처: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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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ON, 연결의 빛을 밝히다’ 2025 사회서비스 박람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중앙사회서비스원과 함께 9월 9일(화)~10일(수) aT센터 제1전시장(서울 서초구)에서 ‘사회서비스 ON, 연결의 빛을 밝히다’라는 주제로「2025 대한민국 사회서비스 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서비스 분야의 최신 동향과 우수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공공기관, 대학,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유관단체 등 75개 기관이 참여하여 100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과 정보를 제공한다. 9월 9일 개막식에서는 제주항공 유가족을 위해 긴급돌봄을 제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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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 진행. 주거취약계층 등 참여🏠
경기도는 지난 6일 경기도 광주시청 와스베(WASBE) 광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민이 생활 속 주거 문제를 한자리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성남권 주거복지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공공임대주택, 주거복지사업, 전세사기피해, 각종 법률 정보 등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했다. 행사 당일에는 총 47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특히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거취약계층이 다수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