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일) 하이 파이브(High-Five) 서울런 개최… 오세훈 시장·학생·멘토·학부모 등 300여 명 참석
– ‘서울런 성과공유, 성장톡(TALK)’ 오 시장·학생·멘토가 ‘성장·동행·도약’ 이야기 나눠
– 윤혜정 교사·서문민경 선순환 멘토 홍보대사 위촉… 성장과 확장 표현한 신규 BI 공개
– 서울런 누적가입자 8월 말 기준 4만 4천여명…지원조건 완화로 대상자 12만명→17만명
– 오 시장 “청소년의 꿈과 미래 설계까지 함께하는 든든한 ‘성장사다리’ 될 것”
| # 명확한 목표가 있지만 현실적인 제약으로 망설이는 분들에게 서울런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서울런을 통해 교육에서 소외될 수도 있었던 저는 다시 기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런과 수능완주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스로를 믿게 됐다.-서울런 이용 후기 中 |
□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정책인 ‘서울런’이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출범 첫해 9천여 명이던 가입자는 4만 4천 명을 넘어섰고, 올해 대입 합격자는 역대 최다인 914명을 기록했다. 서울런 참여자의 대학 합격자는 누적 2,840명에 달하며, 충북·김포 등 7개 지자체가 서울런 도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책 성과도 확산되고 있다.
□ 서울시는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울런을 ‘교육사다리’를 넘어 청소년의 꿈과 미래 설계까지 지원하는 ‘성장사다리’로 발전시키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6일(일) ‘하이 파이브(High-Five) 서울런’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새롭게 디자인한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으며 윤혜정 교사와 서문민경 선순환 멘토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도 진행됐다.
□ 6일(일) 오후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하이파이브 서울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런 이용학생, 멘토,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 파이브(High-Five) 서울런’은 손바닥을 마주치는 하이파이브처럼 서울런의 5년을 축하하고 학생들의 새로운 성장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행사는 ▲1부 ?서울런 홍보대사 위촉 ?신규 BI 선포 ?서울런 성장 스토리 토크와 ▲2부, 윤혜정 교사의 특별강연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진짜 성장’으로 진행됐다.
○ 행사장 옆에서는 부대행사로 ▲AI캐리커처 ▲AI학습 MBTI진단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성과공유 성장톡’ 발자취 돌아보고 미래 구상…윤혜정 교사·서문민경 홍보대사 위촉, 신규 BI공개>
□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런 학생·멘토들이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의 서울런 발자취를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 본 ‘서울런 성과공유, 성장톡(TALK)’ 이다.
○ 대화는 성장, 동행, 도약 세 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성장스토리에서는 서울런 참여 학생이 서울런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동행스토리에서는 서울런 멘토 참여자가 학생들을 가르치며 오히려 성장하게 된 스토리를 ▲도약스토리에서는 서울런을 통해 예일대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로 성장한 경험들을 들려주었다.
□ 새로운 서울런 홍보대사에는 EBS 대표 국어 강사인 윤혜정 강일고등학교 교사와 서문민경 학생이 위촉됐다. 특히 서문민경 학생은 서울런으로 성장해 이제는 후배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를 돕는 ‘선순환 멘토’ 활동을 하고 있는 서울런의 ‘성장과 동행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사례다. 두 사람은 앞으로 서울런의 가치와 성장의 선순환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 윤혜정 교사는 그동안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으며, 2부에서도 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 신규 BI도 공개됐다. 새로운 디자인은 학생들이 배움에서 출발해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거쳐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로 나아간다는 ‘성장과 확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서울런을 학습·멘토링·진로·진학·체험을 유기적으로 잇는 ‘종합 성장 플랫폼’으로 만들어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도전을 뒷받침하겠다는 서울시의 비전을 담았다.
<서울런, 지원대상 17만명으로 확대, 미래역량 강화위한 AI교육지원…4만4천여명 가입·학습역량↑>
□ 한편, 서울시는 지난 7월, ‘약자와의 동행’을 한층 더 구체화하고 출발선의 격차를 줄여주기 위해 서울런 지원대상 기준을 조정했다. 대상자를 기존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로 완화하고, 다자녀가구·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국가보훈대상 손자녀·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입소자까지로 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 그 결과 서울런 수혜 가능 인원은 기존 약 12만명에서 약 17만명 규모로 늘어났다.
□ 지난 8월 말 기준 서울런 가입자는 4만 4천 명으로, 출범 첫해 9,069명에서 약 5배 늘었다. 2026학년도 대입 합격자도 역대 최다인 914명으로 2023학년도 462명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 연도별 가입자 수: ’21년 9,069명, ’22년 1만 7,640명, ’23년 2만 2,924명, ’24년 3만 1,179명, ’25년 3만 7,642명
※ 서울런 진학조사 결과: ’23년 462명, ’24년 682명, ’25년 782명, ’26년 914명, 총 2,840명
□ 서울런 이용자의 학습역량과 학습태도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서울런 성과평가 조사에 따르면 이용자의 학습역량은 2022년 75점에서 2025년 83점으로, 학습태도는 같은 기간 75점에서 85점으로 각각 상승했다. 고등학생 이용자의 평균 내신 역시 서울런 이용 전·후 0.36등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런 성과평가 조사(’22~’25, 한국리서치): 서울런 이용자 1,000명 대상, 100점 환산 기준
□ 서울런의 성과는 진학을 넘어 사회 진출로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진로·진학 조사에서 취업에 성공한 이용자는 75명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었고, 대학에 합격하거나 취업한 응답자의 95%가 ‘서울런을 주변에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 서울런 진로·진학 조사(’26.1.~2., 한국리서치) : 07년생 이상 서울런 회원 1,993명 대상
□ 지난해 멘티 만족도 95%를 기록한 ‘서울런 멘토링’은 학습 지도부터 학습 습관 형성, 진로 탐색, 정서적 지지까지 아우르는 핵심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학생·시니어 등 1,600여 명의 멘토가 참여해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런은 경제적 여건에 따른 교육격차를 줄이는데서 나아가 모든 청소년에게 공정한 출발선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이라며 “지난 5년간 보여준 가장 큰 성과는 성적이나 진학 실적을 넘어,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출발하든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를 누구에게나 열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어 “앞으로 서울런을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교육사다리를 넘어,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하며 성장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성장사다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