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 사각지대 해소 위한 ‘자치구 네트워크 시범사업’ 확대
– 2025년 광진구·노원구·서대문구 시범운영, 가족돌봄청년 발굴 인원 평균 약 159.1% 증가
– 2026년 은평구 신규 참여 및 추가 2개 자치구 모집 예정, 지역 기반 사회안전망 강화
□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자치구 네트워크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 기존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은 당사자가 직접 정보를 탐색하고 신청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제도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적극적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대상은 지역사회 내에서 여전히 지원받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 특히 이 사업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자치구와 동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복지·보건·교육·민간기관 등 지역 네트워크를 연결해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견하고 지원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 자치구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자치구는 재단과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을 위한 회의체계, 교육, 홍보사업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 실제로 2025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광진구·노원구·서대문구는 지역 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집중 홍보와 교육을 추진했다.
○ 광진구는 통합돌봄 관련 민관 협력 간담회 운영과 함께 동주민센터 실무자 및 유관기관 교육을 진행하고, 청춘대로 행사 홍보부스 운영, 웹툰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했다.
○ 노원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 분과 회의 운영과 함께 19개 동주민센터 직능단체,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 47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 서대문구는 동주민센터·유관기관·우리동네돌봄단 교육을 실시하고, 사회복지의 날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 인식 확산에 집중했다.
□ 이러한 활동은 실제 발굴 성과로 이어져 2025년 시범사업 참여 자치구의 서울복지포털 등록 인원은 평균 약 159.1% 증가했다.
* 광진구 : 7명 → 20명(약 185.7% 증가)
* 노원구 : 14명 → 36명(약 157.1% 증가)
* 서대문구 : 9명 → 41명(약 355.6% 증가)
○ 특히 자치구 단위 교육을 통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사례관리사, 돌봄SOS매니저 등 현장 실무자 107명이 교육에 참여하며 발굴 역량도 강화됐다.
□ 재단은 자치구 네트워크 시범사업이 단순한 행사성 사업이 아닌, 향후 자치구 단위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업 참여 자치구는 지역 내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 필요성을 공식화하고, 관련 사업 예산과 협업체계를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
○ 또한 재단은 시-구-동 역할 체계를 정립하고, 자치구가 지역 내 통합사례관리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 특히 서울시는 가족돌봄청소년·청년에게 최대 8개월간 월 3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자치구네트워크 사업은 이를 단순한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재단은 자기돌봄비 지원 대상자를 자치구 네트워크와 연계해 사회안전망으로 유입시키고,
○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통합사례관리 및 가족단위 사례관리로 이어지는 ‘연결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서비스지원센터장은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신취약계층”이라며, “앞으로도 ‘발굴–지원–관리’가 이어지는 지역 기반 통합지원 모델을 구축해 서울 전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