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명 여성 이커머스 전문가 키운다… K-패션·디자인·뷰티 교육 쇼케이스 31일 개최



– 2026 패션·디자인·뷰티 이커머스 포럼, 3월 31일 서울여성플라자 개최

– 글로벌 시장 겨냥한 120개 전문 교육 커리큘럼 및 인재 양성 로드맵 발표

– 현직 리더 특강부터 네트워킹까지… 디지털 전환 대응한 여성 일자리 생태계 구축

□ 서울시가 연간 2,300명의 여성 이커머스 전문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패션·디자인·뷰티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교육과 산업플랫폼을 연결하는 통합형 인재 양성 모델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과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하 여능원)이 주관하는2026 서울여성 이커머스 포럼이 3월 31(오후 2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

□ 재단과 여능원은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패션·디자인·뷰티 등 여성 인력 비중이 높은 전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해여성들이 새로운 유통환경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 120개 교육과정 쇼케이스 및 위커머스(We-Commerce)’ 비전 선포>

2026 서울여성 이커머스 포럼은 크게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 된다첫 번째 세션인 <2026 이커머스 교육과정 쇼케이스>에서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가 풀과 교육 커리큘럼을 소개한다특히 실무 중심으로 설계된 120개 교육과정과 단계별 인재 양성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으로현장 수요 기반 교육 모델이 제시될 전망이다.

□ 또한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구축한 위커머스(We-Commerce) 리더 그룹과 함께 서울 여성 이커머스 인재 양성의 미래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 이번 비전 선포는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 인재 양성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이 산업계를 대표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아울러 정명훈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이사는 여성 창업 생태계 관점에서,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 및 브랜드 마케팅 분야에서, 정승희 뷰티블러바드 대표는 뷰티 산업 트렌드 측면에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참여한다.

○ 홍유리 ㈜엔드게임벤처스 대표는 스타트업 투자 및 성장 전략을, 정기열 에스엔패션그룹(주) 부대표는 패션 산업 현장의 인력 수요를, 황현욱 G마켓 매니저는 이커머스 플랫폼 운영과 시장 흐름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 이들은 패션, 뷰티, 플랫폼, 창업 등 이커머스 전반을 아우르는 민간 전문가 그룹으로,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이 산업 트렌드와 인재 수요를 반영한 교육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2현직 리더들이 전하는 실무 노하우 트렌드 인사이트>

□ 두 번째 세션인 <트렌드 인사이트>에서는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브랜딩상품 기획매출 성장플랫폼 입점에 대한 실무 노하우를 공유한다.

○ 브랜딩: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약 40명의 인플루언서가 소속된 콘텐츠 기업을 이끄는 경험을 바탕으로 ‘3단계 브랜딩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 상품 기획: 정승희 뷰티블러바드 대표는 1세대 뷰티 브랜드 매니저 출신으로서 창업에 필요한 ‘뷰티 상품 기획 노하우’를 소개한다.

○ 매출 성장: 홍유리 ㈜엔드게임벤처스 대표는 언더웨어 브랜드 ‘더잠’과 뷰티 브랜드 ‘포들’을 창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

○ 플랫폼 전략: 황현욱 G마켓 매니저는 대한민국 대표 오픈 마켓의 관점에서‘플랫폼 입점 성공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 인프라 확대 및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 재단과 여능원는 23개 여성 인력 개발기관과 협업하여 올해 총 120여 개의 이커머스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하며이를 통해 약 2,300명의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이는 서울시 여성 대상 이커머스 교육 사업 중 최대 규모로지역 기반 인프라를 활용한 확산형 모델을 지향한다.

□ 나아가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실제 취·창업과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후 지원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 패션·디자인·뷰티 이커머스 분야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서울 커리업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커머스는 패션·디자인·뷰티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포럼과 교육과정을 통해 여성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어 “교육을 넘어 실제 취·창업과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