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양육 인프라+주택 한곳에…영등포구 당산동(1호) 이어 금천구 시흥동에 건립 추진
- 총 200세대 규모…중형면적 중심, 층간소음, 육아용품 수납공간 등 양육자 중심 고려
-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12세 이하 자녀 양육가정 우선 공급
- 단지 내에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양육 인프라 조성
-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창의적인 설계안 위한 설계공모 10일(화) 공고…’27년 착공 목표
□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같은 양육 인프라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이 금천구 시흥동에 들어선다.
□ 서울시는 국내 최초의 육아특화 복합주택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2호(금천)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저출생 정책의 하나로, 아이를 키우는 양육가정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면서 돌봄·교육·커뮤니티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울형 양육친화주택 모델이다.
○ 최장 2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택과 함께 다양한 양육 관련 인프라를 집약시켜 한 건물 안에서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모든 일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처럼 양육 인프라를 품은 아파트인 셈이다.
○ 영등포구 당산동 당산공영주차장 부지에 조성 예정인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1호는 지난해 12월 설계공모를 공고하고, 오는 30일(월)까지 작품 접수를 받고 있다.
※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1호 개요
▴위 치 : 당산공영주차장 부지, 영등포구 당산동3가 2-1번지, 4번지
▴시 설 : 주택, 상상나라, 어린이집, 서울형 키즈카페, 키움센터, 장난감도서관, 공용주차장 등
▴세대수 : 380세대(59·84㎡)
□ 이번에 새롭게 건립을 추진하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2호는 금천구 시흥동 공공부지(남부여성발전센터, 독산로50길 23)에 총 2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 양육자가 좀 더 편안하게 육아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중형 면적(59·84㎡)을 중심으로, 층간소음, 육아용품 수납공간 등을 다각도로 고려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입주 가정은 최장 2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공급대상은 양육가정을 우선으로 해서 실질적인 주거 안정과 양육 부담 완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입주자격은 무주택자이면서 ‘공공주택 입주조건’에 따른 소득기준을 적용하며, 일부 물량은 소득기준을 완화해서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거주기간은 자녀 수에 따라 차등 적용(12세 이하 자녀 수 1명일 경우 10년, 입주 이후 자녀 출산시 20년)하고, 태아를 포함해서 자녀가 어릴수록, 자녀가 많을수록 높은 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 단지 내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 같은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 인프라가 조성된다. 또한, 여성 자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시설, 지역과 연계되는 커뮤니티 시설 등이 함께 조성돼,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서 보행 생활권 안에서 원스톱 양육서비스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계획된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창의적인 설계안 위한 설계공모 10일(화) 공고…’27년 착공 목표>
□ 이와 관련해 사업시행자인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 2호의 창의적인 설계안 마련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설계공모는 서울시 설계공모 누리집(project.seoul.go.kr)에서 오는 10일(화) 공고되며, 3월 20일(금)까지 참가등록을 받는다.
□ 작품접수는 5월 29일(금) 10시~17시이며,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5일(목)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7년 착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추진 일정은 변동 가능)
□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양육친화주택 아이사랑홈은 단순한 공공주택이 아니라, 양육자들의 최대 현안인 주택문제와 돌봄부담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모델이다. 특히, 이번 2호(금천)은 다양한 기능이 혼합된 복합주거시설로서 양육과 일, 지역공동체가 함께 작동하는 생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