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한국임상심리학회 2025 가을 학술 대회 공식 의제로 채택
- 그간 연대 의대와 사업 고도화, 긍정정서 향상, 부정정서 감소 등 과학적 효과 입증
- 10.31(금) 학술대회에서 심리상담 모델 성공 요인 분석·공유하고, 향후 발전·확산 전략 모색
- 시, 학계를 통해 사업 모델 및 효과가 객관적으로 검증된 성과, 향후 긴밀한 협업 지속

□ 서울시 대표 청년정책인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성과가 오는 31일(금) 오후 3시 30분, 킨텍스(1전시장, 3층)에서 열리는 한국임상심리학회 2025 가을 학술대회의 공식 의제로 채택되어 본격 논의된다.
□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건강을 돌보고 회복탄력성을 높여 건강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그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심리상담 모델을 고도화 한 결과, 주관적 만족도뿐 아니라 객관적 회복 효과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여왔다.
□ 올해는 1만 명이 넘는 청년이 사업에 참여해 왔으며, 상담이 종결된 1·2차 참여자 중 3천여 명에 대한 사업 참여 전·후 효과성을 측정한 결과, 긍정 정서는 향상되고 부정 정서는 감소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긍정 정서에 관련된 ▴자아존중감(62.4→70.1점), ▴회복탄력성(59.2→66.7점), ▴삶의 만족도(51.3→65.0점) 등이 향상되었다. 반면, ▴우울(54.1→44.4점), ▴불안(52.5→43.7점), ▴스트레스(65.1→58.1점), ▴외로움(61.0→53.4점) 등 부정 정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추진력 등 집행기능(71.5→78점)과 신체활동(39→44.1점) 모두 향상되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실제로 청년들의 마음건강은 물론 활력 증진에도 유효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 더불어, 장기 추적평가에서는 긍정정서가 여전히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하여, 마음건강 상담 프로그램이 참여자의 긍정 정서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이러한 효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이번 학술대회는 이러한 사업 성과에 주목하여, ‘청년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청년정책의 효과성과 방향성’을 주제로, 다양한 현장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하여 사업모델의 성공 요인에 대해 분석·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다.
□ 첫 번째 발표에서는 사업 초기부터 함께해 온 서울광역청년센터 지인구 팀장이 청년정책으로서 심리상담이 정착하기까지의 과정과 이후의 관리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서울청년기지개센터 임하린 팀장이 고립·은둔청년 대상 마음건강지원 모델의 효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한다.
□ 마지막 발표로는, 그간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뇌전증연구소의 엄소용 교수가 ‘청년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사업의 유효성 및 청년정책 기초지표 개발 연구’에 대해 발표하며, 임상학적 관점에서의 사업 효과와 향후 평가 척도 고도화 방향을 제시한다.
□ 발표 이후에는 심리학 전문가와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사업 모델의 확산과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한다.
○ ▲이동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과 고립·은둔청년 지원사업의 장점, 효과성,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제시한다. ▲김주희 서울청년기지개센터장은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립은둔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 마음건강 지원 정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책적 측면에서의 방향성을 제안한다. ▲신소미 서울광역청년센터장은 그간 사업 운영·관리 경험을 토대로 사업의 효과성과 정책적 함의에 대해 전하며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구조적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상담과 맞춤형 지원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라며, “이번 학술대회 공식 의제 채택은 그 사업모델과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받은 의미있는 성과로, 앞으로도 학계, 전문가와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청년을 위한 공공 정신건강 서비스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