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구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함께 지원 🔎

– 크롬 운영체제 기반 디지털기기 관리 업무 지원인력 양성교육, 수도권 3개 새일센터에서 시범운영 및 내년부터 전국 확대 추진

– 수료 후 초·중·고등학교에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서비스 지원

□ 여성가족부 구글코리아는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등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 해당 훈련과정은 ··고등학교의 디지털 기기 관리 업무 지원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6월부터 수도권 3개 센터(서울 관악새일센터서울 구로새일센터경기 부천새일센터)에서 시범운영 후 내년부터 전국 새일센터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ㅇ 각 급 학교에 디지털 기기 보급 확대로 인해 학생 및 교사들의 디지털 콘텐츠와 도구 사용이 크게 증가되면서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인프라) 관리 및 유지보수 관련 업무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해당 과정을 운영하게 되었다.

ㅇ 훈련생들은 학교 실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글 크롬 운영체제(Google Chrome Operating System) 기반 디지털 기기 관리 및 운영 교육과 함께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ㅇ 또한, 해당 과정 수료 후 디지털 기기 관리 지원인력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각 급 학교에 취업을 연계하고, 취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협업 직업교육훈련 과정 안내>
ㅇ 교육과정: 디지털 기기 관리 및 운영
ㅇ 교육구성 및 기간: 기본 소양교육(1일), 디지털 기기 관련 교육(7일)
ㅇ 모집인원: 과정 당 20명(심사를 통해 선정)
ㅇ 신청기간: ’25.5.12~’25.5.31.
ㅇ 문의 : 관악(070-4048-7018), 구로(02-867-8833), 부천(032-326-0221) 새일센터

□ 조민경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은 “경력단절여성 등이 지속적으로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함께 고민하고 발굴해준 구글코리아에 감사드린다.”라며,

ㅇ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더욱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지원하여 취업을 돕는 한편, 기업과 함께 추진할 수 있는 정책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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