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청년 맞춤 금융교육 제공으로 자산형성 지원 🏦

  • 3월 20일 ‘N잡의 시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8회 금융교육 진행
  • 경제 트렌드, AI 자산운용 등 청년 욕구를 반영한 금융교육 신설
  • 서울시민 누구나 수강 가능한 상시 온라인 금융․특화교육 과정도 14개 운영

□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이하 통장 참가자)들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3월 20일 ‘N잡의 시대’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8회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재단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교육 주제를 다양화 하였으며 금융교육(경제, 재무, 자산 등) 9회, 특화교육(주거, 창업 등) 9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 특히 최근 청년층의 관심사를 반영한 경제 트렌드, AI 자산관리 등 금융교육을 신설, 교육과정을 다양화했으며 주거․창업․N잡․정서관리․노무 등 통장 참가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시의성 있는 주제의 교육도 포함하여 진행한다.
○ 금융교육은 ▲경제트렌드 ▲자산운용 ▲AI자산관리 ▲보험관리 ▲대출 ▲노후대비 ▲연말정산 ▲재무관리(기초․심화 연계)로 구성되었다.
○ 특화교육은 저축목적 관련 교육(▲공공임대 ▲주거 정책․정보 ▲주택임대차보호법 ▲주택임대차계약 ▲도전창업 ▲창업절차)과 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N잡/수익창출 ▲정서관리 ▲노무상식)으로 구성되었다.

□ 재단은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상시 온라인(서울시평생학습포털) 금융교육도 운영하고 있으며, 통장 참가자 외에도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 온라인 교육은 ’25년 총 14개 과정(금융교육 10개, 특화교육 4개)을 운영하고 있다.
○ ’24년에는 총 2만 355명(온·오프라인 통합)이 금융교육을 수강하였다.

□ ‘25년 금융교육은 통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문자 발송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 정은정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장은 “청년층의 금융 지식 함양은 안정적 자산형성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통장 참가자들이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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