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 국민통합 걸개그림이 걸렸다
국민통합위원회 , 다양한 배경 국민이 참여한 작품 ‘모두가 이웃 , 함께 사는 우리 ’ 선보여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위원장 김한길, 이하 통합위)는 2월 28일(금) 서울
광화문광장에, 국민통합의 중요성과 가치를 환기하고 사회통합에 대한 국민
염원을 담은 설치미술 작품 ‘모두가 이웃, 함께 사는 우리’를 공개했다.
□ 이번 국민통합 캠페인의 설치미술 프로젝트는 노년층과 자립준비청년,
북배경주민과 이주배경 어린이, 청년과 장애인, 한부모 등 다양한 배경의
국민 12명이 작품 제작에 참여했다.
□ 설치작품의 콘셉트는 ‘한 쌍의 이웃들, 서로 다른 밝은 표정의 얼굴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민통합을 형상화한 것’이며 광화문광장 중앙 쪽 경사로
의 지하 방향 우측 계단 벽면에서 6월 말까지 4개월간 볼 수 있다.
□ 김한길 통합위 위원장은 “최근 많은 국민이 한국 사회의 첫 번째 당면과제로
‘국민통합’을 꼽고 있다.”라며 “각자의 이념과 진영을 뛰어넘어 모두가 상생
하는 국민통합은 대한민국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2년 반 동안 국민통합위원회가 관심을 가지고 통합의 노력을
기울인 다양한 배경의 국민이 직접 참여해서 통합의 가치와 중요성을 환기
하고자 만들어주신 걸개그림이라 더욱 뜻깊다.”라는 소감도 덧붙였다.
* 위 캠페인 과정은 국민통합위원회 유튜브와 작품 옆 큐알(QR) 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국민통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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