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전지원사업과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의 내 일(My job) 지원 –
2025년에도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지자체가 손잡고,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내일(MY job)을 향한 도약을 지원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장기실업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구직 활동을 단념한 청년들이 다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 1만 2천명(’24년 9천명, +3천명) 청년을 1:1 밀착 지원할 예정으로, 심리상담, 자조모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5주․15주․25주 이상 제공한다. 특히, 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도움이 필요한 또래를 직접 발굴·지원하는‘또래지원단’을 적극 운영할 예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추진 성과
▪사업운영 지자체(‘21년 14→’24년 72개소) 및 참여 청년(‘21년 3,287→’24년 9,812명) 확대
▪구직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 직업훈련 등으로 연계되어 취업을 준비하거나 바로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 증가(연계율: ‘21년 58.1→’23년 68.6%)
▪참여자 구직의욕 고취 강화를 위해 ‘취업인센티브’ 신설→‘24년 400여명 수령
올해 사업 2년차를 맞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청년카페를 조성해 청년들의 사회 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자기소개서 작성, 취업전략 수립 등 지역 청년(5만명 목표)에게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설계·지원할 예정으로 올해는 ‘부모교육(청년고용정책 안내, MZ세대 자녀 이해 특강)’을 신설하여 부모의 지지를 기반으로 한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추진 성과
▪‘24년 사업 첫해, 30개 지자체에서 63개 청년카페를 운영하여 총 52,206명 지원
▪[만족도] 4.55(5점 만점), [참여 후기] “막막하던 자기소개서를 어떤 식으로 작성하면 될지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실무 경험이 없는 내게 현직자들의 조언은 매우 유용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현재(1월 2일~1월 23일, 3주간) 두 사업을 운영할 자치단체를공모 중에 있다.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공지사항(공고) 참고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청년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두 사업은 지역 기반의 찾아가는 서비스(Outreach)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노동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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