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 진행자 초청, 청년 자산형성 특강

  • 서울시복지재단, 16일(토) ‘청년통장 토크콘서트’ 개최… 올해 신규참가자 대상
  •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 진행자 <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로 특강펼쳐
  • 강연자와 청년통장 참가자들 경제, 자산에 관해 소통시간 가질 예정

□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 진행자가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한 첫걸음을 지원한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하 청년통장) 신규참가자들의 자산형성 첫걸음 지원을 위해 ‘청년통장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11월 16일(토) 개최한다.
○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5만 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할 경우,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해 만기 시 2배 이상(이자 포함)의 만기적립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이다.
○ 서울시는 2024년 10월 청년통장 신규참가자 10,000명을 선정하여 약정을 마쳤으며 참가자들은 11월 첫 저축을 시작으로 금융교육, 재무상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 ‘자산형성 첫 걸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1부 주제특강, ▲2부 경제토크로 진행된다.

□ 1부 주제 특강에서는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면서 경제유튜브 삼프로TV 이진우 부대표가 <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기초 경제 개념을, 행복자산관리연구소 김현우 소장이 <스쳐가는 월급, 이대로 괜찮을까>를 통해 월급 관리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 2부 경제 토크에서는 오픈채팅방을 통해 이진우 부대표, 김현우 소장이 청년통장 참가자들과 주제특강 및 경제, 자산에 관한 소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참가자들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월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법’, ‘취직 후 돈 관리’ 등을 배우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실제 청년통장 사업 참가기간 동안 적용해볼 수 있는 주제인 만큼 자산형성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연희 서울시복지재단 복지사업실장은 “서울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희망두배 청년통장을 시작한 이래, 저축뿐 아니라 금융교육, 재무상담 등을 통해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자산형성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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