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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하러 가는 이유가 6
나는 몇 번 변호사님과 함께 그런 업소를 방문한 적이 있다. 아무개 때문에 왔다고 말하고, 영업하는 곳의 책임자와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면 그 가게를 총괄하는 사람이 나온다. 그때 사장님과 변호사님을 서로 소개시켜주면 일이 곧 잘 쉽게 풀리곤 했다. 말이 빚이고 업소이지만, 사실은 다 불법 아닌가? 갚아야 할 의무도 없을 뿐더러, 대부분 미성년을 끼고 일하는 경우도 많았기에, 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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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기초연금으로 관리비 걱정 없으시대요!
2025.02.17 정책기자단 박영미 “애미야, 여그 기초연금이 올해도 오른 것 같은데, 맞지?” 설날 어머니가 본인의 통장을 보여줬습니다. 매달 25일(휴일날이 있다면 전날) 들어오는 기초노령연금이 매년 새해를 맞아 오르기에 확인하고 싶었다고 하셨습니다. 노안으로 작은 글씨를 잘 못 보시는 어머니를 위해 금액을 확인해 보니, 2025년 1월 24일 기초연금으로 34만 2510원이 입금됐습니다. 2024년 12월 24일 33만 4810원이 입금된 것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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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
2025.02.17 교육부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합니다!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방안 발표(2.11.) ■ 이주배경학생 밀집지역 학교의 교육력을 높입니다!· 밀집도를 완화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 밀집학교에 교원 인력 확충, 지역 재정 인프라 연계· 교육국제화특구,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하여 규제특례 부여 ■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합니다!· 국내출생, 중도입국 등 여건에 따라 맞춤형 지원· 중·고교까지 한국어, 체류자격 안내 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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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령자친화기업 모집
2025년 고령자친화기업 모집 –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비 최대 3억 원 지원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고령자의 경륜과 능력을 활용한 노인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2025년 고령자친화기업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령자친화기업이란 다수의 고령자(60세 이상)를 근로자로 직접 고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기업이다. 기업의 공모 신청 및 보건복지부의 심사·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지정되며, 보건복지부는 2011년부터 202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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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폭력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지원 강화
– ‘대학 전담 컨설팅단’ 운영 및 대학 우수 사례 발굴 – – 맞춤형 콘텐츠 개발·보급 및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확대 등 –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학 전담 컨설팅단’을 구성·운영하고, 대학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강화합니다. *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 각 연 1회 1시간 이상 의무 이수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은 각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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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촘촘하게…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기준 완화하고 본격 가동
더 빠르고 촘촘하게…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기준 완화하고 본격 가동 □ 올해 기준중위소득이 인상되면서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소득기준이 완화되고 생계급여 지원 금액도 오른다. 시는 올해도 위기상황에 처한 시민을 적극 발굴, ‘서울형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촘촘하고 빠르게 돕는다는 방침이다. □ 서울시가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에 142억 원을 투입, 본격적인 ’25년도 지원에 나선다. 긴급복지가 필요한 가구는 25개 자치구 또는 거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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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 식습관 개선…건강한 식생활 위해 ‘얘들아 과일 먹자’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식습관 개선…건강한 식생활 위해 ‘얘들아 과일 먹자’ □ 최근 과일·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가운데, 서울시의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에도 효과가 나타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얘들아 과일 먹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월 1회 영양교육과 주 2회 과채류를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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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 안내사’, 어르신 키오스크 공포 해소 역할 톡톡
□ 서울시 곳곳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 디지털 약자의 불편을 현장에서 바로 해소해 주는 ‘디지털 안내사’가 올해 30만 명 이상을 교육한다는 목표로 활동에 나선다.○ ‘디지털 안내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공약인 ‘약자 동행 특별시’를 현장에서 가장 먼저 실천한 사업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약자와의 동행’ 대표 사업이자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