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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운영 본격화
▲ 6월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사진 ⓒ서울시복지재단 □ 서울시복지재단은 지난 6월 11일 열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네트워크 프로그램 ‘영케미’ 하반기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영케미(Youngcarer + Chemistry)’는 비슷한 경험을 가진 청년들이 서로의 삶을 공유하고, 정책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된 당사자 중심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이다. □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7월 30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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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을 위한전국 확산 추진
2025년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3차 공모 접수(8.18.~8.29.)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내년 전국에 시행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8월 18일(월)부터 8월 29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지역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본격적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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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범죄, AI로 잡는다
AI 딥페이크 분석모델, 범죄 수사 증거로 사용. 2025.08.11 행정안전부 ■ 왜 딥페이크 수사가 필요한가요?얼굴과 음성을 정교하게 합성해 허위 정보와 범죄에 악용되는 딥페이크 범죄는 최근 3년 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지만 딥페이크 판별 기술이 부족해 수사기관이 관련 증거물 분석에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 ■ AI가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행정안전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함께 개발한 ‘AI 딥페이크 분석모델’. 새롭게 개발된 딥페이크 모델은?· 딥페이크 흔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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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정부혁신으로 돌아오다] 도망쳐도 나를 계속 스토킹하고 있다?
출처: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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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한다
신고 초기부터 일상 회복까지,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경찰청과 협업 추진 □ 여성가족부(장관 직무대행 차관 신영숙)는 12일(화),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찰청과 공동으로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여가부는 고위험군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날 협의회를 마련했으며, 회의를 통해 여성가족부 피해자 지원기관과 경찰 간 협력 방안을 집중논의 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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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더욱 친밀해져서 좋아요”…서울시 「다문화 엄빠학교」큰 호응에 확대 운영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고 더욱 친밀해졌어요.” “아이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 늘 부담이었는데, 함께 배운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대화하면서 아이가 엄마를 더 편안하게 느끼고 가족 분위기도 따뜻해졌어요.” (도봉 다문화 엄빠학교 참여자, 자○○ 로○○, 43세, 페루, 여)“교과서 내용을 함께 배우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막연함이 줄고,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대문 다문화 엄빠학교…